코로나 완치 '이찬원'... 첫 SNS “응원 덕분에 건강히 돌아와”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경제TV]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이 자신을 향해 걱정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찬원은 오늘(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녹화 현장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담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찬원은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에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찬원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으며 최근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내일은 미스트롯2' 촬영에 복귀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