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전세 부족 현상을 보여주는 지표가 한 달 만에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이달 서울의 전세수급지수는 지난달보다 0.5포인트 오른 192.3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세 공급이 부족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1~200 사이로 표현됩니다.
지수는 지난달 190선을 5년 만에 넘으면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