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보이스트롯 추석특집’
[매일경제TV] 23년차 재즈가수 안희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추석특집’에 출연한 재즈가수 안희정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입니다.

국내 최고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의 제자로 알려진 안희정은 23년차 재즈가수로 '보이스트롯'에 출연 나훈아의 '공空'을 부르며 내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무대 후 "어린 나이에 첫사랑과 결혼했지만 일찍 헤어져 창피했었다"며 "태국에 공연을 갔다가 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30주 진단을 받고 온 몸의 뼈가 다 부러졌다"며 질곡의 인생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또 안희정은 최근 한 방송에서 “저는 안희정이고 싶은데 어느 순간 계속 안정환의 누나더라. 저도 부담스러웠지만 제 동생한테도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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