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일자리 사업 예산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일자리 사업 예산은 총 25조8천억 원으로 올해 대비 21% 증액됐습니다.
이 가운데 구직급여 등 실업자 지원 예산이 10조3천억 원으로 40%를 차지했고, 고용장려금 6조6천억 원, 창업지원이 2조3천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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