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US오픈 12일 개막단단하고 빠른 유리알 그린내리막에선 보기 각오해야탈출 어려운 5인치 넘는 러프USGA·오크몬트 만반의 준비“우승자 예상 성적은 오버파행복감 느끼는 선수 없을 것”전세계에서 골프를 가장 잘친다고 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US오픈. 제125회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대부분의 선수들은 라운드당 목표 성적을 언더파가 아닌 이븐파
2025.06.12 03:15
우리금융 챔피언십 돌풍 이승민발달장애에도 4언더 공동 4위비시즌 100일간 매일 훈련해 약점이었던 퍼트 보완에 집중“친구들에게 꿈·희망 주고파”장애인도 비장애인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겨울 100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했다는 이승민.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 골퍼인 그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
2025.04.26 01:01
변동성 낮은 종목에 투자하는 로우볼 펀드증시 변동성 높을 때 상대 수익률 높아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SSGA글로벌저변동성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이 저변동성(Low Volatility·로우볼) 펀드(상장지수펀드 포함) 중 가장 높다고 24일 밝혔다.로우볼 전략은 변동성이 낮은 종목에 분산 투자하며 안정적으로 장기 수익률을 올리는 운용 전략을 뜻하며,
2025.04.24 11:13
미국에는 골프계 인사들이 총출동하는 세 가지 이벤트가 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PGA골프쇼 그리고 US오픈이다. 12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 제125회 US오픈은 올해도 골프계 인사들의 만남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 기간 수많은 회의 등이 진행된 가운데 골프계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간
2025.06.18 06:19
1993년부터 골프장 내 나무 제거링크스 스타일 되찾기 위한 결정물 사용량 크게 줄이는 친환경적코스의 난도는 이전보다 높아져제125회 US오픈이 열리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은 1993년부터 지금까지 약 1만5000여그루의 나무를 제거한 독특한 기록을 갖고 있다. 나무 제거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장 큰 이유는 1903년 오크몬
2025.06.13 01:16
메이저 US오픈 12일 개막미국·일본 등서 예선 개최65명의 선수가 출전권 획득치과의사 보그트도 본선행예선전 출신 우승 신화 도전매년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골프팬들에게 엄청난 응원을 받는 선수들이 있다. 바늘구멍을 뚫고 본선 무대를 누비게 된 예선전 출신 선수들이다. 올해는 이들에게 더욱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대 가장 많은 1만 202명이
2025.06.11 08:47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정상 올라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18번홀서 버디 기록한 뒤 눈물경기 중단 때 분위기 반전 성공옷까지 갈아 입고 나와 버디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결과역사에 이름 남겨 자랑스럽다”“언더독이 포기하지 않고 맞서 싸워 승리하는 동화 같은 결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나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빗소리 밖에 들
2025.06.17 04:33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제125회 US오픈이 열리고 있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 연습 라운드가 진행된 지난 9일부터 수많은 관중이 몰렸지만 3라운드(14일)에는 기대보다 적은 관중 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뇌우가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기념품 매장을 포함한 몇몇 홀에는 발 디딜
2025.06.15 22:46
US오픈 첫날 137명 오버파 기록단독 선두는 4언더 기록한 스파운디섐보·셰플러·매킬로이 등 부진난도 높은 오크몬트에 발목 잡혀제125회 US오픈이 13일(한국시간) 개막한 가운데 골프팬들은 156명의 출전 선수들이 적어낸 성적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장이라고 불리는 미국 펜실베이나주 피츠버그 인근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
2025.06.13 23:01
제125회 US오픈이 열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은 1993년부터 지금까지 1만5000여 그루의 나무를 제거한 독특한 기록을 갖고 있다. 나무 제거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장 큰 이유는 1903년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을 설계한 헨리 파우네스의 기존 구상안인 나무가 없는 링크스 스타일로 복원하기 위해서다.골프장 곳곳에 위치한
2025.06.12 19:52
마이크 완 USGA 대표 인터뷰LPGA 거쳐 2021년부터 합류성공적인 정책 다수 만들어내발생하는 수익 대부분 재투자장기적 관점에서 다양한 시도125회 US오픈도 만반의 준비“올해도 멋진 우승 스토리 기대”마이크 완 미국골프협회(USGA) 대표는 전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2010년부터 11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제125회 US오픈 조편성 발표디섐보, 쇼플리와 동반 플레이 매킬로이, 로즈·로리와 같은조US오픈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잰더 쇼플리(미국)와 첫날 경기를 함께 치른다.US오픈을 주관하는 USGA는 11일(한국시간) 제125회 대회 첫날 출발 시간표를 발표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디섐보는 쇼플리, 호세 루이스 발레스터
2025.06.11 08:50
장애인도 비장애인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겨울 100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했다는 이승민.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 골퍼인 그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이승민은 25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2025.04.25 19:45
푸른 바다와 해안 절벽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광. 괌은 남국의 여유와 도전적인 라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천국이다. 인천에서 약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이 섬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골프장들이 기다리고 있다.괌은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라운드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진정한 골프 아일랜드다. 각기 다른 매력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2025.07.01 15:09
150m 거리에서 탄도 높은 7번 아이언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 자리에 착 달라붙듯 멈춘다. 홀을 향해 공격적으로 칠 수 있는 환상적인 아이언샷. 누구보다 더 쉽게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다.모든 아마추어 골퍼는 TV를 보며 프로골퍼와 같은 멋진 아이언샷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첫 번째로 연습량이 부족하다. 직장생활을 하거나 회사를 운영하며
2025.06.24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