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글로벌 확장 첫걸음케이라이드 美·日 등 12개국 확대방한 외국인 전용 모빌리티 플랫폼현지 업체 연동차량 호출 가능카카오모빌리티가 외국인 전용 택시앱 호출서비스 대상국을 미국과 일본 등 세계 주요 12개국으로 늘리며 글로벌 확장에 나섰다. 모빌리티 서비스 가능 국가를 해외로 확대하면서 추가적인 외국인 이용자 확보에도 나선다는 목표다. 그동안
2025.03.27 18:56
가수 린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린은 27일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린은 “산불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재민 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025.03.27 17:48
정보기술(IT)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경상도,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각각 10억원을 기부한다. 각 사의 기부 플랫폼을 통한 긴급 모금에는 27일 오전 기준 총 100억원이 넘는 성금이 모였다.네이버는 이날 오전 자사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구호
2025.03.27 17:33
온라인 판매는 오프라인 점포의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는 판매 방식이지만, 소상공인 3명 중 2명은 여전히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실태 조사'에 따르면 디지털 방식을 도입한 소상공인은 전체의 29%에 그쳤다.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올해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톱스(TOPS) 프로그램'
2025.03.27 17:12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 '시즌2'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JB금융그룹은 전주 본점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홍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앞세워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의 입지를 다져온 김기홍 회장은 주주들의 지지와 이사회의 신뢰를 통해 3년 더 JB금융그룹을 이끌게 됐습니다. 김기홍 회장은 지난 6년간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이라는 비전NONE
배우 공유가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27일 “공유(본명 공지철)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공유는 “장기화되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과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소방관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기부금은
2025.03.27 16:50
지난달 세상을 떠난 고(故) 김새론의 유족 측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때부터 배우 김수현과 교제한 증거라며 둘의 생전 대화와 편지를 공개했다.유족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변호사는 27일 서울 강남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이) 성인 이후에만 사귀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2016년 카카오톡 대화를 제시했다.공개된 메시지에는
2025.03.27 16:48
NH농협은행 소비 트렌드 보고서편의점 출석왕 ‘오대남·이대녀’간편결제 이용도 23배나 늘어나10~30대, 편의점 연 40차례 방문30대 이상부터 GS페이 결제비율 높아편의점을 주로 방문하는 고객들 중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비중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편의점서 간편결제를 사용하는 비중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NH트렌드 플러스 ‘편의점의 모
2025.03.27 16:28
27일 故 김새론 유족 측 기자회견…부지석 변호사 참석고인이 쓴 편지 공개 “만난 기간 5~6년”고(故) 김새론의 유족 측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때부터 배우 김수현과 교제한 증거라며 생전 대화를 공개했다.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변호사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이
2025.03.27 16:22
ATM 수수료·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등고객 헤택 누적 1조688억 환원카카오뱅크가 지난 2017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ATM 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을 통해 누적으로 1조688억원을 고객에게 환원했다고 27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이 장점을 살려 지점 등 운용비용을 줄이는 한편, 오픈소스를 도입해 시스템 구축 비용을
2025.03.27 15:56
KSB, 자본력 갖췄지만 배점 더 높은 기준 산적‘지방·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금융 ‘주요키’ 부상제4 인터넷전문은행(인뱅)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더존뱅크, 유뱅크 컨소시엄의 이탈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KSB)의 인가 가능성이 커졌지만, 관련 업계에선 완주 성패를 가를 핵심 요인은 따로 있단 제언이 나오고 있다.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제4
2025.03.27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