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올해부터 경기북부지역 숙박시설을 워케이션 공간으로 이용하면 숙박비를 지원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와 관광공사는 이용자에게 1박당 5만원의 숙박지원금과 48시간동안 도내 유명 관광지나 카페 등 160곳을 이용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용 신청은 워케이션 운영사 누리집을 통해서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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