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가 전국 처음으로 버스 천장 일부를 없앤 전면 개방형 2층 시티투어 버스를 도입해 시범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시흥시는 해양 레저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2층 버스 1대를 도입해 순환형 시티투어 운영을 시작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시흥시는 노선 효율성과 탑승 수요, 관광객 만족도 등을 분석한 뒤 오는 10월부터 정식 유료 운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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