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폭염 영향으로 어제(7일) 최대전력 수요가 한여름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전력당국에 따르면 이례적인 폭염으로 전날 최대전력 수요는 93.4GW(기가와트)까지 높아졌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7월 7일 이후 3년 만에 최고기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도권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해 현장 설비 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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