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전문가 100명 중 93명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직전 조사의 31명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10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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