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자동화 항만 장비의 핵심 부품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시작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핵심부품과 무인이송 장비의 자율주행 기술·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국내 스마트항만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4년간 310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