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하반기 국민임대와 행복주택 총 1만3천가구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LH는 공공 임대 주택에 공실이 발생하면 순번대로 입주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예비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LH는 상반기 예비 입주자 모집 결과, 국민임대는 평균 2.55대 1, 행복주택은 평균 3.0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