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가 세계 여행을 주제로 '아사히 트래블바' 팝업 스토어를 서울 성수동에 열었습니다.

브랜드 통합형 팝업 스토어인 아사히 트래블바는 일본, 프랑스, 호주, 영국의 분위기를 살린 브랜드존과 라운지바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무료 시음 체험과 함께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집니다.

▶ 인터뷰 : 미야마 키요시 / 롯데아사히주류 공동대표
- "이곳은 이제 한국의 트렌드를 알리는 중심지라고 할 수 있어요. MZ세대뿐만 아니라, 요즘은 외국인들도 성수를 자주 찾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사회 전반의 트렌드나 고객들의 취향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테마를 계속 고민해 나가려고 합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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