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설팅사 알릭스파트너스가 2030년까지 중국 전기차 업체 129곳 중 15곳만 생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 생존 업체는 전체 시장의 약 75%를 차지하고, 연간 평균 생산량은 102만 대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계 경쟁 심화와 구조조정에 따라 시장 재편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입니다.
알릭스파트너스는 생존 가능성이 높은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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