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AI 확산에 따른 리스크에 대응해 은행권에 내부통제와 지배구조 정비를 요청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AI 기술 적용 확대에 따른 위험 요인으로는 고객 설명과 투명성 부족, 정보 유출 가능성 등이 꼽힙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위험 관리 능력을 고도화하고 금융 소비자 편익을 증대하는 방향의 AI 내부통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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