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정부와 시민단체, 기업이 함께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일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를 26도로 유지하는 내용의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출범식에서는 '상가 문 닫고 냉방', '적정온도 준수' 등의 온도주의 동참을 당부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산업부는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에너지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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