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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이효리.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가수 이효리가 ‘유퀴즈’로 인해 명품 협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1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효리: 얘들아 나 아직도 안 비켰다’라는 제목의 짧은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그때 기사 제목에 ‘이효리 비켜’ ‘이효리 뺨치는’ 이런 게 많았다.
‘여기 왜 이효리가 붙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모든 거에 이효리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누가 나왔다 하면 비켜”라며 “근데 아직도 안 비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효리는 “‘유퀴즈’ 나온다고 하니까 의상 브랜드 협찬이 다르다.
명품 협찬이 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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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이효리.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앞서 이효리의 ‘유퀴즈’ 출연 패션이 화제가 됐다.
이효리의 ‘유퀴즈’ 300회 출연 예고 영상이 나간 후 온라인 상에서는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일부 누리꾼은 “법력 높은 승려 같다”는 부정적 의견을 남겼으며, 또 다른 누리꾼들은 “괜히 트렌드세터가 아니다” “
유니크해서 좋다” 등의 긍정적 의견을 전했다.
이날 이효리가 입은 의상은 약 656만원, 441만원의 목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유퀴즈’ 300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효리와 ‘유퀴즈’ MC인 유재석과 ‘해피투게더’, ‘패밀리가 떴다’,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국민남매’ 타이틀을 얻었던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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