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2025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명륜당은 지난 2024년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은 이후 헌혈 문화 확산과 희귀 난치병 환아 대상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임직원 단체 헌혈 행사 등을 통해 혈액 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김철수 / 대한적십자사 회장
- "(헌혈하시는 분들이) 정말 존경받는 그런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단체에서 오늘 공로 표창을 받습니다. 이런 영웅들이 계속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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