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 '체험형 전략'에 호평 이어져

HDC현대산업개발이 운영 중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개관한 이 홍보관은 조합원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호텔HDC가 운영하는 파크하얏트의 유무형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실제 입주할 주거공간과 최고급 마감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특히 조합원들은 '2면 한강조망 특화설계'가 적용된 주거공간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침실과 거실 전면에는 2.5m 초광폭 파노라마 창이 설치돼 기존 아파트에서는 보기 어려운 한강 전경이 실내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또한 욕실에서도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돼 조합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세대수는 조합원안(524세대)을 훨씬 넘는 총 600세대로, 조합원 100% 한강조망이 가능합니다.

고급 마감재도 조합원들에게 실물로 공개됐습니다.

주방과 욕실 유닛에는 독일 'REHAU' 브랜드 창호, 이탈리아 'Ernestomeda' 주방가구, 이탈리아 'Paffoni' 수전 등 글로벌 브랜드 제품이 적용돼 한강 조망과 고급화를 동시에 구현한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홍보관을 방문한 조합원은 "그동안 말로만 듣던 한강 조망과 차별화된 설계의 실체를 직접 확인하니 선택의 무게중심이 기울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조합원은 "호텔보다 고급스럽게 구성된 준공 후 아파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안한 스카이브릿지와 하이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현장 관심도 높습니다.

한강변에서 가장 긴 330m 길이로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 브릿지'와 지상 115m 높이에 설치되는 '하이라인 커뮤니티'는 용산의 스카이라인을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조합원 모두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획기적인 평면 설계를 적용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협업한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준비했다"며 "홍보관에서 회사의 비전을 직접 확인한 조합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은 오는 21일(토)까지 운영되며, 조합원들은 이곳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안한 실질적인 설계 경쟁력과 프리미엄 마감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