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삼성전자와 협업
판매 X...업비트 회원 대상 이벤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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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제공) |
디지털자산(코인)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
나무가 업비트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다.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에 업비트 감성을 더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는 코인 투자 친화 스마트폰이다.
업비트 앱이 기본 탑재돼 있고, 모바일 기반 코인 거래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유저 경험(UX)을 갖췄다.
특히
삼성전자의 녹스(Knox) 보안 플랫폼이 적용돼 사용자 데이터 보호에도 신경 썼다.
제품은 ‘엣지 노마드(edge nomad)’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을 위해 설계된 여행 패키지 형태로 구성됐다.
디바이스와 함께 제공되는 브리프케이스에는 휴대폰 케이스와 러기지 태그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포함된다.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판매하지 않는다.
6월 말 진행하는 업비트 기존 또는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 당첨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는 기술 중심 투자 문화를 넘어 사용자의 실제 생활과 연결되는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담은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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