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서 옷 벗었는데 ‘찰칵’”…‘알몸’ 찍혔다는 타블로, 충격고백

에픽하이 타블로가 사우나에서 겪은 충격적인 경험담을 털어놨다.

[사진출처 =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영상 캡처]

에픽하이 타블로가 사우나에서 겪은 충격적인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미쓰라가 10년동안 숨겨둔 맛집 강제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33분여 분량의 영상에서 타블로는 멤버 미쓰라, 투컷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타블로는 투컷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과거 부산에서 겪었던 충격적인 사우나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탕에 들어가기 전에 옷을 벗었는데, 초등학생이 내 사진을 찍고 도망갔다”며 “당시 예능도 많이 하고 시트콤도 할 때였는데, 진짜 멘붕이 왔다”고 토로했다.


이어 “바지 벗고 티셔츠 벗자마자 찰칵 소리가 들렸다.

벗은 채로 쫓아다녔는데 못 찾았다”고 했다.


타블로는 그러면서 “진짜 6개월 동안 싸이월드 검색만 했다”며 “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 될 때마다 불안했다”고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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