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아이스 모아(MIIX ICE MOA)'를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믹스 아이스 모아는 제품 패키지에 옐로우그린과 핑크 계열을 메인으로 활용해 강렬함을 표현했으며, 가격은 갑당 4,500원입니다.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4종으로 확대됐습니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2023년 7월, 기존 버전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에는 3가지 흡연 모드와 일시 정지 기능 등 첨단 기술이 추가적으로 접목됐습니다.
홍대화 NGP사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틱을 출시하며 국내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의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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