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제91회 드라마 리그 어워즈(Drama League Awards)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8일 '어쩌면 해피엔딩' 홈페이지와 공연 전문 사이트 브로드웨이월드에 따르면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중인 이 작품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드라마 리그 어워즈 시상식에서 최우수 뮤지컬 작품상과 최우수 뮤지컬 연출상을 차지했다.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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