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빔 검사장비 전문업체 쎄크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급등했다가 오히려 하락 마감하며 큰 변동폭을 보였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쎄크는 이날 공모가(1만5000원) 대비 8.8% 하락한 1만3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쎄크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공모가보다 39.33% 오른 2만9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점점 하락하다 오후 들어 공모가 아래로 내려앉았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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