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Integrated Resort, IR) 파라다이스시티가 창립 8주년을맞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국외 VIP 고객을 비롯해 약 7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경품 추첨과 함께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약 10만 평 규모의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2017년 복합리조트로는 동북아시아에서 처음 개장했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코로나 팬데믹 후 늘어난 방문객과 높아진 글로벌 VIP 고객 선호도에 힘입어 지난해 처음 매출 1조 원을 넘겼습니다.
▶ 인터뷰 : 임준신 / 파라다이스세가사미 COO
- "여러 가지 역경이 있었지만 한국에서 최고의 IR로서 오늘을 맞이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여서 세계 최고의 리조트로 거듭나고자 하고 있습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