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임직원 노고 격려 ‘2024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은 최근 수상자와 임직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사진 왼쪽 여섯번째)과 송춘수 대표이사(사진 왼쪽 다섯번째)가 사무소부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NH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최근 수상자와 임직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서는 전국 83개 사무소가 수상했다.

전남 서영암농협이 5년 연속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 광주 서광주농협 등 총 25개 농축협이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개인 부문 시상식은 197명이 수상, 대상은 충북 내수농협이 받았다.


시상식은 ‘같은 배를 타고 풍랑을 헤쳐 나간다’는 의미의 ‘동주공제(同舟共濟)’ 정신을 표현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하나의 큰 배를 형상화한 무대에서 수상자들이 함께 노를 저어 전진하는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시상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참석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는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농협손해보험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 함께 상생하며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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