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주우재 ‘억대’ 자동차 끌고 출근 “마음 편해” (‘놀뭐’)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주우재가 소속사를 이적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는 주우재를 놀리는 멤버들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우재에게 소식이 있어요. 억대 스케줄 차를 타고 왔어요”라며 주우재가 회사를 바꾼 것을 언급했다.

이에 주우재는 “이걸 왜 카메라 앞에서 얘기하는 거야”라며 당황했다.

멤버들이 “왜 유명한 가수가 있는 소속사에 들어갔냐”라고 묻자 주우재는 “지금 회사가 마음이 편하고 절반 이상이 저랑 친해요”라고 답했다.

주우재는 “대화를 해봤을 때 대화도 잘 통하더라고요”라며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