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필수품 ‘마데카 쿨링시트’ 이젠 KBO 캐릭터와 즐겨요 [공모전 참가기업]

마데카 쿨링시트.
6월부터 8월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단연 가장 ‘뜨거운’ 시즌이다.

각 팀의 순위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선수단 열정과 팬들의 응원 열기로 불타오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온도도 뜨겁다는 것. 한 여름의 야구장은 ‘열사병 걸릴까 무섭다’라는 오명이 붙을 정도로 불타오른다.

실내구장인 고척돔이 피서 명소로 각광받는 웃픈(?) 현상까지 일어난다.


불볕더위 속, 지난해부터 ‘여름 야구장 필수품’으로 등장한 제품이 있다.

피부의 열을 식혀주는 동국제약 ‘마데카 쿨링시트’다.


마데카 쿨링시트는 이름 그대로 붙여서 열을 식혀주는 패치 제품이다.

피부에 붙여주는 것만으로도 주변 열을 상당히 내려준다.

사용처는 다양하다.

열이 나는 아이를 위한 해열제는 물론 더운날 외출할 때 냉감소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근육통 등에 냉찜질이 필요할 때도 얼음주머니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장점은 다양하다.

우선 낱개로 챙겨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물수건과 얼음주머니의 경우 물을 적실 곳을 찾거나, 얼음을 따로 챙겨야 한다.

사용 직후도 문제다.

젖은 수건과 비닐 봉투는 뒤처리가 힘들다.

마데카 쿨링시트는 걱정이 덜하다.

낱개 포장을 뜯어서 사용한 이후 사용이 끝나면 분리수거를 통해 버리면 끝이다.


쿨링시트 제품의 문제로 꼽히는 ‘피부자극’도 해결했다.

식물유래 병풀에서 추출한 핵심 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가 함유돼 있다.

피부 보호 및 진정 효과에 탁월하다.


단순히 쓰기 편하고, 자극이 없다면 야구팬들의 열띤 지지를 못 얻었을 것이다.

성능도 뛰어나다.

수분이 다량 함유된 하이드로겔시트가 즉각적인 냉각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열감을 빠르게 내려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피부 온도 감소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평균 –6.89도 온도를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데카 쿨링시트는 지난해 여름부터 ‘야구장 필수품’으로 각광받았다.

잠실야구장, 사직야구장, 대구 라이온즈파크 등 국내 구장은 대다수는 개방형 구장이다.

여름 더위에 상당히 취약하다.

이에 팬들은 자체적으로 온도를 식혀줄 제품을 찾기 시작했고, 그중에서도 동국제약의 ‘마데카 쿨링시트’가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성원에 힘입어 동국제약도 색다른 ‘마데카 쿨링시트’를 준비 중이다.

현재 ‘마데카 쿨링패치’로 새롭게 리브랜딩을 계획하고 있다.

동시에 KBO와 손을잡고 ‘컬래버’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10개구단의 로고, 컬러, 캐릭터 등의 특징을 반영한 KBO 에디션 10종 출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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