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5060세대를 포함한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총 2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다.

인턴 채용이 완료된 사회혁신기업에 3개월간 급여를,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추가로 2개월간 급여를 지급한다.

참여 기업의 대표자와 인사담당자를 위한 노무 특강과 조직 역량 강화 교육도 월 1회 제공될 예정이다.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사회혁신기업과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뉴시니어(5060세대)를 연계하는 사회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5060세대까지 대상에 포함했다.


[이소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