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어제(18일) 홈플러스 납품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에 대해 지난 6일부터 납품을 중단해왔습니다.
다른 식품업체들도 납품을 중단했다가 며칠 만에 재개했지만, 롯데칠성은 납품 정상화를 위해 홈플러스와 협의를 오래 이어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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