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메이크업은 마치 옷과 같은 역할을 한다.
계절이 바뀌어도 아직 겨울 코트를 집어넣기엔 불안하다면 립 컬러와 파운데이션으로 리프레시가 가능하다.
어딘가 다른 기본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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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VDL 메이크업 라인 3종 |
V
DL 립스테인 에센셜 글로우 틴트는 덧바를수록 광택과 볼륨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오버 라이너는 정교한 립 라인을 연출해주고, 섀도우 듀오는 자연스럽고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블러셔, 셰이딩, 눈썹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인상을 결정하는 피부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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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후 공진향:설 미백 선 비비 |
‘내추럴 메이크업’이 칙칙한 피부를 그대로 드러내라는 건 아니다.
기미 잡티는 적당히 가리고 전체적으로 화사한 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공진향:설 미백 선 비비(BB)는 손으로 가볍게 펴 발라도 뭉침 없이 섬세하게 피부 요철을 메운다.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가 편하다.
메이크업의 마무리는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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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패커 로즈 블러쉬 퍼퓸 헤어오일 프로페셔널 |
제인패커 향수 브랜드의 로즈 블러쉬 헤어오일은 장미, 복숭아, 머스크가 어우러진 니치 플로럴 향이다.
아르간오일, 식물성스쿠알란, 동백나무씨오일이 들어 있어 손상모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 개선과 건조 완화에 효과적이다.
립 컬러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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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뷰티 루즈 디올 베일 피니쉬 |
깔끔하게 유지된 립 메이크업은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두세 가지 컬러를 구비해 컨디션과 분위기를 맞추는 것이 킥 포인트. 10가지 컬러로 출시된 디올 뷰티 루즈 디올 베일 피니쉬는 실크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되며 블러리(blurry)한 매트 피니시를 연출해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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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71호(25.3.18)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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