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 제공|게스
그룹 엔믹스(NMIXX)가 게스 아시아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는 “게스 아시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아이돌 그룹 엔믹스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게스 측은 “엔믹스의 파워풀한 에너지,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게스가 모토로 하는 영 앤드 어드벤처러스(YOUNG & ADVENTUROUS) 정신과 부합한다”며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영 타깃층을 겨냥한 보다 트렌디하면서도 게스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데님 시리즈와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브랜드 게스는 현재 전 세계 약 100개국에서 약 16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래그 앤 본(rag & bone)의 운영 자산과 지적 재산권 50%를 인수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바 있다.

이번 엔믹스와의 캠페인은 게스 아시아 전 지역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17일 신보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Fe3O4: FORWARD)’와 타이틀곡 ‘노 어바웃 미(KNOW ABOUT ME)’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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