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이차전지 분야에서 활용될 소재·부품 기술 개발에 지난해보다 3.2% 증가한 1조1천780억을 투자합니다.
산업부는 오늘(4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도전과 혁신의 소재부품 기술개발을 통해 첨단 산업의 초격차와 공급망 안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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