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올해 4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재외동포청과 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는 지난 21차 대회에서 김 회장이 명예대회장으로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내는데 핵심적 역할을 한 만큼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앞으로 국내 유망한 중소기업들의 참가와 구매력 있는 바이어 섭외 등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 "중소기업들한테 이제 수출은,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은 우리가 꼭 해야할 일이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번 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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