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비트코인의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일인 20일(현지시간) 최고가를 갱신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15분께 역대 최고가인 10만 894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께만 해도 24시간 전 대비 2.6% 하락한 1만 1500달러 선에 거래됐지만 오후 들어 차츰 올랐다.


이 같은 급등세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임박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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