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358조 원 규모 재정을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등이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의 신속집행 목표를 설정해 상반기 358조 원을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85조 원 규모 민생과 경기 활성화 관련 사업은 1분기 40%, 상반기 70%를 집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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