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주택 구입에 따른 금융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가 2년 만에 하락세를 멈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국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61.1로, 전 분기와 같은 수준입니다.
반면 서울의 지난해 3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는 150.9로 전 분기보다 3포인트 상승하며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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