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금액이 5조1천억 원에 육박해 2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플래닛은 지난해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 금액이 전월보다 74.1% 증가한 5조72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월별 거래 금액 중 최고치이자 2022년 6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