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내일(27일)부터 선박이 다니는 길 등을 포함한 해상 교통망 정보를 제공합니다.
해상 교통망 정보에서는 우리나라 연안 해역을 가로, 세로 각각 1km로 일정하게 나눠, 구역마다 교통 밀집도를 표시하고 선박이 주로 이용하는 해상교통로를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해상 교통망 정보는 앞으로 해양 안전 종합정보시스템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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