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신혼 가구 등을 위해 마련된 '매입임대주택'의 올해 마지막 입주자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늘(26일)부터 전국 13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규모는 청년 1천652호, 신혼·신생아 가구 1천475호 등 총 3천127호로, 신청자들은 자격 여부 등을 거친 뒤 내년 3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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