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해외 진출 촉진에 6천196억 원을 투입합니다.
중기부는 오늘(23일) '2025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12개를 통합 공고하고 정책 방향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내년도 사업은 중소기업 지원사업 9개와 소상공인 특화 지원사업 3개로 올해 예산보다 45% 증액한 6천196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대외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수출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는 게 중기부의 설명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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