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경제협력·금융안정 포럼 개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6일) 오전 한국은행에서 개최된 '아세안+3 경제협력·금융안정 포럼'에 참석해 한국경제 불확실성 해소를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포럼 축사에서 "최근 한국의 정치 상황과 관련해 '수습 절차 측면에서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한국의 경제시스템 및 긴급 대응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거시경제 동향·전망, 장기 성장 등이 논의됩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