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에 이어 네이버페이도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또 펫보험 1위 메리츠화재까지 참여해 '반쪽 서비스'라는 지적도 벗어나게 됐다.


28일 핀테크 업계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페이는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 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해 볼 수 있는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오픈했다.


네이버페이 서비스엔 3년 이상의 보장 기간을 제공하는 장기 펫보험을 보유한 모든 보험사가 참여했다.

펫보험을 판매 중인 곳은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5개사다.


[박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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