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다 보이잖아”…‘짧은치마’ 女 택시 뒷좌석서 벌러덩, 난감한 택시기사

중국에서 속옷이 보일 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고 택시 뒷자리에 드러누운 여성의 영상이 퍼져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틱톡]

중국에서 속옷이 보일 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고 택시 뒷자리에 드러누운 여성의 영상이 퍼져 화제가 됐다.


태국 온라인 매체 사눅은 15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웨이보에 올라온 영상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짧은 치마를 입은 한 여성 승객이 택시 뒷자리에 탑승한다.


이 여성은 짧은 치마 탓에 속옷이 보일 수 있는 상황인데도 개의치 않고 다리를 벌리거나 올리고 드러눕는 행동을 한다.


이런 과정에서 실제 속옷이 노출됐다.


운전하던 택시 기사는 뒤늦게 여성 승객의 돌발 행동을 발견하고 민망한 듯 고개를 숙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폐 승객이다” “택시 기사 엄청 난감하겠네”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등 여성의 행동을 비판했다.


일부 네티즌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연출된 영상이라고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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