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속에 도마뱀을 넣고 입국하는 등의 수법으로 19억 원 상당의 희귀생물을 밀수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멸종위기종 코모도왕도마뱀을 포함해 희귀생물 1,865마리를 해외에서 밀수한 일당 14명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혁근 기자 root@mbn.co.kr]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