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이 최근 환율 급등과 관련해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오늘(14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각별한 긴장감을 갖고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기준 달러 당 원화값은 종가기준 1,406.6원으로 전날보다 3.1원 올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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