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임재택 대표와 임직원 16명이 지난 27일 열린 ‘2024년 춘천마라톤’에 참여해 풀코스를 완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양증권은 마라톤 완주를 위해 올해 초 ‘2024년 한양증권 가을의 전설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과 훈련 등을 실시했다.
마라톤 당일에는 도전하는 임직원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서포터즈까지 80여명의 임직원이 모였다.
임 대표는 20년 만에 풀코스 결승점을 넘었다.
임 대표는 “직원들 사이의 단단한 신뢰망이 대규모 마라톤 행사를 기획하고 성공시킨 비결”이라며 “지난 7년 간 고속 성장해 온 ‘팀 한양’의 가치를 마라톤을 통해 증명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은 2018년 임 대표 부임 이후 지속 성장을 거듭했다.
창사 최초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 달성과 자기자본 5000억원 돌파 모두 임 대표 임기 내 이뤄진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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