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증권이 김승연 전 토스증권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오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김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후 대표이사로 승격할 예정이다.


김 전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면 SI증권은 이병주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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