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간, 학계 등이 한데 모여 기후변화와 지역소멸, 저출생 등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열렸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어제(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해 정부와 학계, 시민사회 등 각계의 기관・단체 200여 곳이 참가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사회를 문제를 동시에 풀어갈 수 있는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며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1석 2조가 아니라 1석 다조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