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지식 축제인 세계지식포럼이 오늘(1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막식을 갖고 25주년 기념 '공존을 향한 여정' 특별세션을 개최했습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존의 리더십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세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훈센 캄보디아 상원 의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공존·공생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공존을 위한 연대를 생각해야 할 때"라며 "세계지식포럼이 대한민국의 도약은 물론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에 기여하는 지식의 장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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